|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 생활임금에 대한 합리적 기준 필요성 제기
타 지자체와의 격차 해소 및 객관적 데이터 반영 촉구 -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11(수) 12:02 |
![]()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 생활임금에 대한 합리적 기준 필요성 제기 |
강정규 의원은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보완해 지자체가 지역 물가와 주거비 등을 고려하여 적정 생활을 보장하는 기준”이라며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에 근거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의원은 대전시 내 자치구 간 생활임금 격차 문제를 제기했다.
“대전광역시의 생활임금은 12,043원, 동구를 제외한 다른 4개 자치구는 12,050원인 데 반해, 우리 구는 11,799원을 적용하고 있다”며, “동일 광역시 내에서 약 250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구의 실제 데이터를 반영한 생활임금 산정 기준의 객관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제안했다.
특히 “우리 구의 생활임금이 타 자치구보다 낮다면 그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설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단순한 금액 비교를 넘어 재정과 정책의 균형을 고민하고 장기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