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아동친화 전략사업’ 본격 추진… 아동친화도시 기반 강화 ‘박차’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동력 확보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12(목) 10:51
순천시, ‘아동친화 전략사업’ 본격 추진
[시사토픽뉴스]순천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17개 부서장을 단원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확정했다.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시는 총 490억 원을 투입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 43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전략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사업들을 한데 모아보니, 순천시가 얼마나 촘촘하고 우수한 보육 인프라와 양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됐다”며 아동친화 정책 방향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 확정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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