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44개 기관 연계 ‘창의융합에듀파크’ 운영

학교 밖 체험활동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13(금) 09:16
경북교육청, 44개 기관 연계 ‘창의융합에듀파크’ 운영(학교 밖 체험활동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구미 원호초등학교_창의융합에듀파크 활동 모습)
[시사토픽뉴스]경북교육청은 학교 밖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44개 기관을 연계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수학․정보․환경․안전교육 분야 체험센터(관)와 지역의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과 융합적 탐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열린 교육 공간이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 기관을 확대해 2026년에는 교육청 소속 13개 기관과 국립 9개 기관, 공․사립 22개 기관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체험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전 꿈 성취 인증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의융합에듀파크 참여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으면 스탬프가 발급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총 1만 1,846건의 참여 기록이 집계됐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100여 개 유․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SW․AI, 수학, 메이커, 발명 분야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10종과 체험활동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고등학교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과제 연구와 실습을 병행하는 연구 중심형 체험활동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가족이 뽑은 2025 우수 교육정책’에 선정됐으며, 2026년에도 경북교육청과 관계기관 간 상시 협의체 구성과 교사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자기 주도적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창의융합에듀파크는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와 탐구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배움터”라며, “경북교육이 미래인재를 키워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융합 체험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 기사는 시사토픽뉴스 홈페이지(sisatopic.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sisatopic.com/article.php?aid=174377714077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13일 15: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