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학생 함께하는 협력적 배움으로 미래교육 실현

2026 교육학습공동체 운영… 연구회·교사연수회·학생중심동아리 등 총 652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16(월) 12:35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시사토픽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교육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학습공동체는 개인 수준의 전문성 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교원 간 협력적 배움과 실천을 통해 학교 문화를 혁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연구회·교사연수회·학생중심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현장의 교육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652팀(본청 기준)의 공동체를 운영한다.

올해는 AI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교육 활동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현실을 반영, 교실 현장의 문제들을 집단지성으로 해결하고 미래 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분야는 △교과 및 비교과 연구를 위한 심층 연구 활동인 ‘연구회(161팀)'△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 연구 중심의 ‘교사연수회(221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사제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생중심동아리(270팀)' 등으로 구성해 배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구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질적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체계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구의 방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각 사업 부서별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연구 성과를 조기에 점검하고,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연구 활동의 성과가 개별 팀에 머물지 않고 학교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에는 ‘교육학습공동체 운영의 날’을 개최해 각 공동체가 거둔 연구 성과와 수업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도 마련한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교육학습공동체의 질적 관리를 기반으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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