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확대 시‧군 대안교육 위탁기관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21(토) 23:38 |
![]() 충북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확대 |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 부적응, 정서 불안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및 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이루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탁기관에서는 예술‧체육 활동, 진로 탐색, 인성교육 및 상담, 글쓰기, 요리, 목공, 공예, 수련 활동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치유와 회복(심리 상담, 정서 케어) ▲자기 계발(미용, 미술, 공방 활동) ▲자기 성장(체험 활동, 진로 탐색, 건강 체력 증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해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통해 기관 선정과 출결 관리, 안전 확보 등을 확인한 뒤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거쳐 학교장이 위탁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충북교육청은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달 위탁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지역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