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 간담회…운영비·급식비 대폭 인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25(수) 14:14
정읍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 간담
[시사토픽뉴스]정읍시가 저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2026년도 보육 지원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25일 정읍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성미)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저출생 기조 속에서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시의 보육 정책을 현장과 긴밀하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만 2세 영유아 필요경비 3만원 추가 지원을 비롯해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월 1만 800원으로 인상 등 2026년도 핵심 보육 사업의 방향을 상세히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이던 ‘정읍형 어린이집 운영비’를 8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대폭 인상하며 현장의 재정적 부담 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성미 회장은 “급·간식비와 운영비 인상 등 정읍시의 과감하고 세심한 보육 정책에 감사를 표한다”며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보육 교직원은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 기사는 시사토픽뉴스 홈페이지(sisatopic.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sisatopic.com/article.php?aid=175000118036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25일 19: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