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고려대 협력…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고교생 대상 특강부터 멘토링․현장 견학까지 통합 교육 운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26(목) 11:34 |
![]() 이천시-고려대 협력…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이천시-고려대학교 반도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대학과 협력하여 미래 반도체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려대학교는 지역 내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과 산업 현장의 교육 모델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교육은 3월 25일(수) 효양고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반도체 산업 및 기술 동향과 진로 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특강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특강, 대학 캠퍼스 투어, 자율 연구 멘토링, 반도체 기업 현장 견학, 프로젝트 결과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자율 연구 결과는 멘토링을 거쳐 발표회로 이어지며, 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발표 역량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과학고 설립을 추진하는 등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고 진학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고등학교-대학-기업 간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