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원사들, 덕진 88공원 환경정비 나서

전주시 정원사 100명, 26일 덕진 88공원에 함께 모여 환경정비 실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26(목) 11:13
전주시 정원사들, 덕진 88공원 환경정비 나서
[시사토픽뉴스]사단법인 더숲은 26일 전주시 정원사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진 88공원(덕진동1가 638-5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역대 초록정원사 출신 전주시민 60여 명을 비롯해 서원시니어 소속 초록정원관리사, 지구환경정원사, 덕진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주시 정원사들이 동참했다.

전주시 정원사들은 노거수 군락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공원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이들은 88공원의 상징인 왕버들 노거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전주시 정원사들은 △정원산책(정원해설사) △시민참여정원 조성 △식목일 나무 심기 △정원박람회 문화프로그램 운영 △각종 정원 관리(가로정원, 시민참여정원, 작가정원) △노거수 지킴이 활동(지구환경정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운 사단법인 더숲 대표는 “2019년부터 양성된 초록정원사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주의 녹색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자리에서 전주시 정원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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