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27(금) 11:55 |
![]() 영덕군청 |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별 순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는 65세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백신 소진 시까지 연중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포진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발병 위험이 크고, 합병증 및 후유증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본 사업이 지난해 첫 시행되어 영덕군 65세 이상 인구 약 14,718명 중 5,955명이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1년 이상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군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생애 1회에 한해 지원된다.
단,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 외국인,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군민 중 일반인은 접종비 19,610원만 본인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며, 차상위계층은 백신비와 접종비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사전에 보건소 유선 문의를 통해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 의료기관은 총 15곳으로 영덕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할 병·의원에 백신 보유 여부를 미리 확인한 후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차상위증명서(해당자), 접종 비용(해당자)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