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공사장 화재사고 “반복은 없다” 파주소방서, 봄철 화재안전지도 나서 건조한 봄철 맞아 공사장 화재 위험 집중 점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30(월) 15:11 |
![]() 대형공사장 봄철화재안전지도 |
점검 대상인 문산역 3차 동문디이스트 센트럴은 동문건설(주)이 시공 중인 공동주택이다. 지상 28층, 지하 2층, 11개 동, 951세대 규모의 대형 공사장으로 2025년 7월 4일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약 30%다. 현장에서는 외부 골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하루 평균 약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파주소방서는 이날 여러 공사장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관계자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공사장 화재의 특징과 인명피해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작업 전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간이소화장치와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때는 화재감시자 배치를 철저히 하도록 중점 지도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반복되는 대형공사장 화재사고를 방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대형 공사장 관계자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