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도서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 대상 독서프로그램 15회 운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3(금) 08:44
단양교육도서관 보도자료 사진
[시사토픽뉴스]단양교육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에게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인 제일지역아동센터 저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교육 및 견학 1회, 그림책 활용 독서활동 10회, ‘책 읽어주세요’ 2회, 작가 강연 1회, 연극놀이 1회로 구성된다.

첫 회차에는 ‘사서와의 도서관 탐험(4.10.)’을 통해 도서관 시설 견학 및 이용 교육, 즐거운 도서관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2회차부터는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 활용 수업에서는 가족, 친구, 감정, 공정, 상상력 등 아동의 생활과 맞닿은 주제를 바탕으로 읽기, 대화, 표현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책 읽어주세요(5.29., 7.3.)’ 활동은 지난해 단양교육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지역주민이 책읽기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구연동화와 독후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작가 강연(5.22.)에서는 명창순 작가의 동화책『오! 영재와 수재』를 함께 읽고 독서퀴즈, 이야기 이어쓰기, ‘한 장 그림책’ 창작 활동 등을 진행한다.

연극놀이(7.31.)는 별도의 연극놀이팀을 섭외해 책의 내용을 보다 생생하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단양교육도서관은 2023년과 2024년에도 같은 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교육·문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독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현희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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