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 4월 19일부터 ‘정상 운영’

신규 전문의 채용 및 공보의 배치로 인력난 해소… 의료 공백 마침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3(금) 09:14
보건의료원 응급실 운영 현수막
[시사토픽뉴스] 청양군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축소 운영해 오던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 체제로 전격 전환한다.

그동안 제한적 운영으로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응급실 전담 봉직의사 1명을 신규 채용하고,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확정됨에 따라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는 기존대로 주 3일(수, 금, 일요일) 축소 운영을 유지하고, 19일(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는 상시 운영에 돌입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주민들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응급실 정상화를 기점으로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군민들이 365일 언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정상 운영 전까지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119 구급대 및 인근 지역(보령, 홍성, 공주 등) 의료기관과 긴밀한 이송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응급실 휴진일 동안 인근 의료기관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둘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과 진료관리팀 또는 응급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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