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특성에 맞춘 1 대 1 대면 상담 진행

고교학점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9(목) 08:34
울산시교육청
[시사토픽뉴스]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학업 설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일 대 일 맞춤형 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며,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의 자기 이해 중심 ‘진로 상담’과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의 진로 맞춤형 ‘학업 설계 상담’을 연계해 운영한다.

특히 학업 설계 상담에서는 학생의 진로에 따른 이수 희망 과목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상반기 상담은 오는 11일부터 6월까지 매월 지정된 토요일에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 역량을 높이고자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진로·학업 설계 과목 선택 익힘책’을 4월 중 제작해 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있다”라며 “전문적인 학업 설계 상담 지원으로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안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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