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관내 재택의료센터 4개소와 현장 간담회 진행

실무 고충 청취 및 소통 목적…파주병원-센터 간 협약 체결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10(금) 14:55
고양시청
[시사토픽뉴스]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9일 관내 재택의료센터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진행됐다.'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보건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무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해 시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재택의료센터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간의 업무 협약 체결을 지원하며, 공공의료기관과 민간 재택의료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공고히 했다.

해당 연계로 대상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단절 없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양형 재택의료 모델’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 관계자들은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와 타 복지 자원 연계의 어려움 등의 실무 고충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고 제기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사업 추진 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대상자의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대형 병원 및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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