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 시행 보도육교, 옹벽 등 64곳에 표시판 부착…점검 결과‧기록 공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4(화) 07:19 |
![]() 이현중학교 앞 옹벽에 설치된 안전 정보 표시판 |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는 시민들이 육교와 옹벽 같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시설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추진된 신규 시책이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도육교 54곳, 보강토 옹벽 10곳 등 ‘시설물안전법’상 도로시설물 64곳에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을 설치했다.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에는 최근 시행한 정기 안전 점검 결과를 기록했다.
표시판에는 스마트폰으로 상세한 시설물 안전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안전신문고 등 민원 신고 절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도 함께 넣었다.
표시판은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내부, 계단 난간 등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했다.
시는 이번 표시판 부착을 시작으로 용인 내 도로시설물 전반으로 안전 점검 표시판 부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 안전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시설물이 노후했다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행정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신뢰를 깊이 쌓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