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초 선정 쾌거

전국 공모 경쟁 뚫고 최종 선정…김제시 청년정책 전국 무대 첫 진입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14(화) 09:30
김제시청
[시사토픽뉴스]김제시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청년이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일자리를 결합한 체류·정착형 모델을 구축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사업으로 전국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청년단체별로 3년간 총 6억원(연 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FLD스튜디오(대표 최별, 컨소시엄 오후협동조합)로, 죽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논논(nonnon)’ 청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대상 체류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방송국 ‘논논(nonnon)’ 개국 및 콘텐츠 제작, ▲죽산면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평형 방송 스튜디오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논바닥 캠핑 영상제 개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체류형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청년마을 사업 선정은 김제시 청년정책이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청년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에 뿌리내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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