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한 권에… 분리배출 안내서 발간 4월 말부터 광진구 전입 1인 가구에 순차 배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4(화) 16:00 |
![]() 분리배출 안내서 이미지 |
안내서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안내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 전입 1인 가구 3천 가구다.
새롭게 정착한 1인 가구가 분리배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서와 배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 폐비닐 전용 봉투를 함께 제공한다.
안내서에는 광진구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이 담긴다.
배출 일자와 시간, 장소 등 기본적인 배출 기준은 물론, 의류 수거함과 폐형광등·건전지 수거함, 종량제봉투 판매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무늬(큐알코드)도 수록했다.
여기에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교환 사업 안내, 주민들이 특히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기준도 함께 실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배출 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해 발생하는 혼합 배출과 재활용품 오배출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달 말부터 광진구 전입자에게 순차적으로 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전입 초기부터 지역의 생활폐기물 배출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내문에 대한 수요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2인 이상 가구로 배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광진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쓰레기 감량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알린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광진’을 완성하는 큰 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세심하게 보완하고, 생활 속 실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부터 ‘1인 1일 30그램(g) 쓰레기 다이어트’ 캠페인을 시행해 전 구민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을 독려하고 있으며, 구청 청사 내 분리배출 강화, 축제·행사 다회용기 도입 등의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유치원과 학교,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해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힘쓰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