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기 측정 숙련도시험 추진 12개 업체 참여… 모형굴뚝 활용해 안전관리·측정 정확도 평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6(목) 10:54 |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기 측정 숙련도시험 추진 |
이번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되며, 대전 지역 12개 대기 측정대행업체가 참여해 굴뚝먼지 시료채취 과정 전반에 대한 측정 능력과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시료채취 위치 선정 ▲장비의 설치·운영 상태 ▲등속흡인 유지 여부 ▲시료의 보관 및 이송 관리 등 굴뚝먼지 측정의 주요 절차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시험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대기 시험·분석 체험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모형굴뚝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실제 굴뚝과 유사한 조건에서 평가를 진행하면서도, 작업 중 추락 위험을 줄이고 동일한 기준으로 업체별 시료채취 역량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정확한 측정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대기오염 관리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숙련도시험을 통해 측정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