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작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22(수) 10:32
곡성군 청사
[시사토픽뉴스] 전남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고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농림어업을 영위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오는 27일부터 ‘2026년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익수당 대상자는 지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을 경영한 자로 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보조금 등 부정 수급한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는 총 6,985명으로 작년 연 60만 원보다 10만 원이 증액된 1인당 70만 원씩 지급되며, 예산 48억 원이 투입된다.

지급 유형은 지류형, 모바일형 2종으로 지급하며, 지급되는 곡성심청상품권은 정책발행용 상품권으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곡성군 관내 모든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업인은 각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이 마을별 지정일에 직접 방문하여 지급을 추진함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날짜에 마을회관으로 나와 수당을 받아야 한다.

마을 방문 지급은 5월 4일까지 추진되며, 해당 기간 내 공익수당을 수령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7월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통해 영농철을 맞은 농가들에 영농자재구입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품권 공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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