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민관 합동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실시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 대상, 6개 분야 정밀 점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22(수) 11:50
민관 합동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실시
[시사토픽뉴스] 고흥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의료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 의료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예방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의료법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등 총 6개 분야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승강기 분야 민간 전문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점검 결과, 대부분 의료기관이 안전 기준을 양호하게 준수하고 있으나, 일부 시설에서 노후화 및 관리 미흡 사례가 발견돼 조속히 보완할 것을 독려했으며, 시정조치 완료 여부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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