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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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성료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시사토픽뉴스]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치매 이행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인지강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가정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검단분소 등 6개 반에서 운영됐다. 총 교육 참여 인원은 약 1,200명이다.

교육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학습지를 이용한 인지 교육, ▲근력·유연성·균형·심폐기능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구강건강 특강과 정신건강 특강 등 2회의 특강을 더해 참여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방법도 안내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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