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이번 행사는 일주일 후로 다가온 중복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 이용자 300명에게 삼계탕과 영양갱, 수박 등으로 구성된 여름맞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복지관 1층에서는 음료 나눔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여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은성제과제빵커피학원(원장 배대석), 박말필(개인), 복어랑 회(대표 이경애),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회장 김유금), 장스카페(대표 장하숙)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성용 관장은“무더운 여름철, 지역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정성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지관 관계자 및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