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부산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개강 |
이번 특강은 정지선 중식 오너 셰프를 초청해 '정지선 셰프와 함께하는 부산 청춘 고민상담소'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 셰프는 자신의 도전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의 좌절과 재도전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경력(커리어) 개발 ▲창업 및 경영 이야기(스토리) 등을 나누며 청년들의 고민에 솔직하고 진솔한 조언을 전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시와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카데미는 올해(2025년) 2학기 동안 대학별 8~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우수기업(청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 탐방 ▲현직자 상담(멘토링) ▲취업 전략 수립 ▲취업 전략 경진대회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시는 이번 특강과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가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오늘 진행된 마중물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지선 셰프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