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공급 추진 |
시는 유기질비료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예산에 시비 1억 7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3억 6,848만 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90만여 포의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료를 공급해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신청 농가 대비 86%의 선정율을 보였다.
비료 종류와 등급에 따라 포대당(20kg)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는 토양 지력 향상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에는 총 1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3,695포를 공급할 예정이며, △규산질 14,282포 △석회질 9,671포 △패화석 9,742포를 전량 무상으로 공급한다.
공급 대상 지역은 동부면, 거제면, 능포동, 옥포1동, 장평동,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으로, 3년 1주기로 공급된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와 영세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동별 공동살포대행단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토양 환경을 개선해 작물 생육을 안정시키고 최근 농가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깨씨무늬병 등 병해 발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04 (수) 1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