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마·음’실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7. 17(목) 10:22 |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
‘마·음’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계 향상을 위한 ‘마음끌림’, 정서 조절을 위한 ‘마음단단’,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마음채움’ 등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체험은 한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는 TCI 심리검사와 체험형 테라피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학습하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 · 정서 지원“마 · 음”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신청한 학교 내에서 운영된다. 또한 참가 희망자들은 관내 초·중·고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음’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청소년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