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학교경기장 현장 점검 광주공고 등 4곳 시설 등 확인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11(목) 10:03 |
![]() 전국기능경기대회 학교경기장 현장 점검 |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0~26일 16년 만에 광주에서 열릴 예정으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등 1만3천여 명이 참가한다.
광주공고·전남공고·광주전자공고·광주자연과학고 등 4개 학교경기장에서는 30여 개의 직종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은 시교육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관계자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점검단은 경기장 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남은 기간 현장 안전 확보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은 대회 성공의 출발점이다”며 “참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선수단이 안심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