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친환경 이동수단 확산으로 탄소중립 실현 앞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04(수) 14:08
영광군청
[시사토픽뉴스] 영광군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대기환경 개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통해 군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수소전기자동차 승용차 4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차종은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로, 1대당 총 3,50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국비 2,250만 원, 도비 500만 원, 군비 750만 원이 포함돼 수소전기차 구매에 따른 군민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수소전기차는 차량 등록일로부터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타 지역 전출이나 매매 시에는 보조금 환수 등 관련 규정이 적용된다.

이는 보조금의 공정한 집행과 지역 내 친환경 차량 운행 확대를 위한 조치다.

군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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