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군산시 전기자동차 구매 보급 지원사업 추진
올해 86억 사업비 투입…전기자동차 총 579대 상·하반기에 걸쳐 보급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09(월) 11:34 |
![]() 군산시청 |
이 사업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자동차 579대를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보급할 예정이다.
먼저 상반기에는 전체 물량의 80%인 465대(승용 380대, 화물 80대, 승합 5대)를 보급하며, 전기차 구매 보조금으로 승용차는 1대당 1,21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녀가구(18세 이하 2자녀 이상) 및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청년 등에게는 추가 보조금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개인이 해당 차량을 2026년 1월 1일 이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후환경과 김현숙 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은 군산, 쾌적한 군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