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2026년 광역 SOC 대전환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새로운 성장판 연다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10(화) 10:16 |
![]() 전북특별자치도청 |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새만금 국제공항 2026년 하반기 착공 추진 ▲무주~대구 고속도로 및 전라선 고속화 예타 통과 등 7대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국가계획 반영]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26년 정부가 수립하는 고속도로·국도·철도 국가계획을 전북 도약의 결정적 기회로 보고, 전북의 핵심 노선들이 최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전주~무주와 완주~세종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에 23개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서해안선·영호남내륙선 등 주요 노선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포함되도록 집중 대응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주권 광역교통시설 15개 사업(약 2조 2천억원)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공항 건설] 새만금 국제공항, 2026년 하반기 착공 추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항소심 소송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사업의 정당성을 적극 입증하고, 사전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이행하여 항소심 승소 후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SOC 가속화] 무주~대구 고속도로 및 전라선 고속화 예타 통과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영호남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동서축이자 관광·산업 연계 노선으로, 정책적 타당성 확보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전라선 고속화(예타통과), 달빛철도(예타면제) 등 이미 국가계획에 반영된 철도사업은 예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국지도·지방도 확포장 사업은 조기 개통을 목표로 집중 관리한다.
[건설·지역 활력] 지역개발·도시재생 추진 및 건설경기 활성화
전북 균형발전을 주도할 ‘2차 지역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과 혁신도시 성과공유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시행(‘26.3)으로 최대 2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도시지역 내 공공주택 공사 시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교통 혁신] 교통복지 강화 및 미래 교통 실증
행복콜 버스(98→136대)·택시(402→411대) 운행을 확대하고, 바우처 택시를 증차(50→108대)해 고령자·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익산역 자율주행 버스와 군산항~전주 물류센터 간 자율주행 특송화물 운송을 본격 추진한다.
[맞춤형 주거복지] 전북형 반할주택 확대 및 임차인 보호 강화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지를 추가 공모하여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하며, 기존 주거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100만 원)를 지원한다.
[지적·공간정보] 지적불부합지 정비 및 생활밀착형 종합지도 제작
지적불부합지 2만여 필지를 정비해 재산권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며, 행정리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종합지도를 제작하여 도민 편의를 높인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국가 SOC 계획이 올해 수립되는 만큼, 고속도로·국도·철도 등 전북의 핵심 인프라가 최종안에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민간 건설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통과 주거 등 민생 현안은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