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해외유입 감염병 ‘비상’… 대구시, 합동 캠페인 전개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유입 주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11(수) 14:12 |
![]()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유입 주의 |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공항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행 전·후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소독티슈, 마스크, 기피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며 ▲해외여행 전·후 국가별 감염병정보 확인(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약 복용) ▲여행 중 손 씻기·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 준수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모기 기피 및 동물 접촉 자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조상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은 “해외유입 감염병을 조기 인지하고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국제공항 내 해외감염병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방문(체류 또는 경유 포함) 국가가 중점검역관리지역인 경우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행 전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귀국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을 관찰하고 발생 시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해 해외 방문 이력을 알리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