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광운초에 감사장 수여…학생 바자회 성금 350만 원 전달

6년째 이어진 학교 차원의 나눔 활동과 누적 2천8백67만 원 모금 성과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12(목) 07:24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 한성희 광운초등학교장(오른쪽)과 광운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성금 350만 원을 기부한 광운초등학교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운초등학교는 올해로 6년째 성북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은 2천8백67만2천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용하던 물품을 판매하거나 용돈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운초등학교 학생회 대표와 부대표가 참석해 학생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학생들이 함께 차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성북구에 큰 따뜻함을 전해주었다”며 “광운초등학교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소중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민·관·학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성북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21억 원을 돌파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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