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우리동네 기억지킴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5(목) 14:41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운영
[시사토픽뉴스]통영시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검진요원이 대상자의 생활터를 직접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집중검진 대상자(만 75세 진입자, 만 75세 이상 독거어르신)와 ▲고위험군(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은 필수 검진 대상으로 관리 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만 75세 이상 중심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방문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인지기능검사 및 전문의 상담을 연계하며, 필요시 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중위소득 120%) 충족 시 검사비 일부도 지원된다.

최종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 서비스 ▲환자․가족 프로그램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연중 상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언제든지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예약 및 문의는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 검진요원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정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니 검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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