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지하구(전력·통신구) 현지 적응 훈련 실시

지하구 화재 대응능력 강화 위한 현장 중심 훈련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25(수) 08:40
울산 중부소방서
[시사토픽뉴스] 울산 중부소방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지하구 화재 사고에 대비해 중구 관내 지하전력·통신구 4개를 대상으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력·통신 등 국가 주요 기반 시설이 집중된 지하공동구의 구조적 특성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에는 소방차량 및 장비 6대가 투입되며, 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지하구 구조 및 출입구 위치 확인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한 화재 진압 전술 숙달 ▲환기 및 연기 배출 장비 운용 훈련 ▲현장 지휘 및 통신체계 점검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전력구와 통신구는 구조가 복잡하고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과 고온으로 진입이 어려운 위험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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