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서곡교 사거리 교통개선사업, 막바지 공사 ‘집중’ 시, 서곡교~홍산교 구간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사업 5월 중 마무리 예정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30(월) 10:58 |
![]() 전주시청 |
서곡교 사거리는 온고을로와 홍산로, 강변로, 세내로가 연결되는 전주시의 핵심 교차로로, 최근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하가지구 등 배후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량 급증으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온 구간이다.
이에 시는 실시설계 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2024년 5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다.
총 2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도로 용량을 최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홍산교~서곡교 방면 2차로 확장 △하가지구~롯데백화점 방면 1차로 확장 △횡단보도 및 교통섬 조성 △교통시설물 정비 등이다.
특히 시는 차도 확장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도 축소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수목 이식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관목을 비롯한 모든 수목에 대해서는 현장 인근으로 빠짐없이 이식하고, 이식 후에도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수목 이식과 경계석 설치 등 기초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4월 내에 차도 전면 재포장을 완료하고, 오는 5월 말까지 인도 포장 및 교통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곡교 일대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이 해소돼 출·퇴근길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남은 공사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전면 재포장 공사 기간에는 통행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