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영화로 되새기는 4·3 의 기억…평화 인권 감수성 높이다

제주 4ㆍ3영화 ‘내이름은’ 관람... 공감의 평화ㆍ인권 감수성 신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16(목) 10:03
제주 4ㆍ3영화 ‘내이름은’ 관람
[시사토픽뉴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일과 연계하여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화 '내 이름은' 관람을 통해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번 영화 관람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지역에서 진행되며, 도교육청과 양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직원 중 희망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의 아픈 역사와 세대 간 기억을 교차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자들에게 과거의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영화라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적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내고, 4·3의 아픔과 진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은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4·3평화·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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