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흡연 위해(危害) 예방 전문 강사가 교육 소외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아 117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동화 구연, 체험활동, 율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가족과 함께 꾸밀 수 있는 '노담밴드야 고마워' 그림책을 제공하여 부모와 아이들에게 금연 환경의 필요성을 전달해 유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흡연 위해 예방 조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기 흡연 진입을 차단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