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치축제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 |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자 우선, 차량 우회전 방법 ▲전동킥보드 헬멧 사용 및 1인 탑승 등 이용수칙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 및 주의사항 ▲축제·행사 안전거리 유지 등 일상 속 꼭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휴대전화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알리고, 시민이 쉽고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퀴즈 풀이를 진행한다.
18일과 19일 시청 1층 어린이 안전 체험관에서는 4세부터 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화재대피, 지하철안전 등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일상의 안전 실천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행복의 기초가 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도시 광주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