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점포 대상 스타 상담(컨설팅) |
이번 상담(컨설팅)은 스타 상담사(컨설턴트)가 점포를 직접 방문해 현실적이고 성공적인 맞춤형 비법(노하우)을 전수해 스텝 업(STEP-UP)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한 점포는 총 10곳으로, 모두 3년 이상 요식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중 전문가의 '미스테리 쇼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점포다.
▲궁물(한식) ▲담아(디저트) ▲두유카페두시(디저트) ▲오노고로(일식) ▲일광바다횟집(한식) ▲중앙선술(이자카야) ▲태리식당(양식) ▲톤섬(돈까스) ▲푸드팩토리(분식) ▲해우리(디저트), 총 10곳이 선정됐다.
▲이원일 셰프는 일식과 양식 점포를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한식과 디저트 점포를 방문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후 사후관리 및 지역내 전문가 추가 상담(컨설팅)을 실시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참여점포를 대상으로 상담(컨설팅), 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점포별 제품·서비스 개발, 유행(트렌드) 분석에 따른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노후화된 환경개선(인테리어, 위생),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점포의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줬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경쟁력이 있음에도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악화로 매출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핵심 점포로 성장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