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개선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 개최 |
이날 협의회는 2월 27일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교통전문가 초빙, 자문· 토론회 및 3월 7일 교통관련 유관기관 협의회 이후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속에 3회째 개최하는 협의회였으며, 2024년 협업 속에 이루어진 교통안전시설물 등 개선과 보강 추진 성과와 미흡한 부분과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구간(3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및 잘못 설치된 교통시설 개선 성과 발표와 교통시설 개선에 따른 교통사망사고 감소 성과 등이 집중적으로 토론됐고 매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교통 시설물 보강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보강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