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 ‘92마을대찬치’ 연다 |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실력을 키운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지역민을 초대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연다.
수강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예술전시뿐만 아니라, 구이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도 마련된다.
권동주 센터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리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예술적 시야가 확장되어 주민들의 일상에 수준 높은 생활문화가 자리하기를 바란다”며 “수강생들과 구이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이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