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시대, 부울경의 미래가치와 신성장 산업은?’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부울경이 나아갈 앞날(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승대 울산 행정부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케이엔엔(KNN) 강병중 회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시도별로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발표에서 울산의 4대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화,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수소산업, 인공지능산업, 이차전지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소개한다.
한편, ‘대한민국 지역대(大)포럼’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울경의 상생발전과 지역발전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