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소년 응원캠페인 전개 |
이번 수능 부안군 응시자는 총 315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54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61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들 단체들은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을 전달하면서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또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해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운영해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부안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을 하며 지자체 최초 반값 등록금을 실시하는 등 부안군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대학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고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