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상황버섯 삼계탕,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 전달 |
타지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고향인 임실로 내려와 지난 5월에 가게를 개업한 임실 상황버섯 삼계탕은 임실읍 운수마을에 소재하고 있다.
장홍철 대표는“보양식이 되는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몸과 마음이 온기로 가득 차길 바라고, 쌀쌀한 요즘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기탁한 물품은 거동이 불편하여 삼계탕을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