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기업 상생 네트워크 파트너쉽 강화 추진 |
이번 행사는 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여성친화기업의 노사갈등을 지원하고 인사담당자와의 유대관계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여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노사친화적 일터환경을 위해 전문 노무사를 초빙, 노사갈등 해결을 위한 상담 컨설팅을 지원했다.
노무상담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년 김제시 일자리 박람회』에 관내 구직자 대상 노무상담을 진행한 바 있는 전문노무사의 사례중심 및 직장문화 개선과 노사갈등 개별 상담 컨설팅 시간으로 업체 인사담당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를 통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양성평등한 근무환경 및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상호 노력하기 위한 우의를 다졌다.
이번 2024년 여성새일센터·기업체 간 상생 네트워크 사업에는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을 맺은 103개 기업체 중 ㈜이엔플러스, 효드림요양병원, 선진이앤지, 박씨네누룽지, (유)신포우리식품, 슈퍼와, 김제어린이집, 제일어린이집, 남포어린이집, 상록어린이집, 세중산업(주), 나눔재가복지센터, 쌍용큰사랑노인복지센터, 반석재가복지센터, 희망365 재가복지센터, 벧엘노인복지센터, 제다코리아, ㈜두원메디텍, 세미한병원, (유)엘리트푸드, 꼬꼬마어린이집, 샬레어린이집, ㈜고암, 소망재가복지센터, 가족사랑요양병원,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제노인전문요양병원, 용지재가복지센터, 김제노인복지센터, 마르페재활주간보호센터, ㈜케이마린, 베이비캐슬어린이집 등 33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파트너쉽을 강화했다.
서효연 김제여성새일센터장은 “인사담당자 상생 네트워크를 계기로 기업체-여성새일센터 간 협력이 긴밀하게 유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안정화를 위해 여성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