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다섯 번째)과 대덕구 희망복지지원 유공자들이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시상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담당 부서 및 각 12개 동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16명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득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는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