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2024 고창 송년음악회’.. 19일 공연 예정 |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노동용,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활동하는 명창 정수인, 소프라노 김지혜 등과 함께 소리꾼 장사익이 함께한다.
앞서 18일 오후 4시에는 ‘고창 청소년 음악페스티벌’도 열린다.
고창문화원 소속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호항공고등학교의 강호오케스트라, 에어포일(밴드), 루시드(댄스), 고창고등학교 엔젤로스(밴드), 고창중학교 제스트(댄스), 흥덕중학교 엘릭서(밴드), 고창초등학교 늘푸른 중창단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티켓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12월12일 9시부터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현장예매 주말 제외)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