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직자들이 전하는 행복한 메시지 전하기 |
참꽃회는 화장실이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시 작품에는 제주의 자연 풍경부터 가족, 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일상의 위로를 담은 메시지까지 여성 공직자들만의 섬세한 시선이 담겼다.
이번 전시는 도민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 내 감성적 소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은주 참꽃회장은 “여성공직자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완성된 이번 전시가 모든 관람객에게 마음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 내 섬세한 감성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