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
차순임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제2차 정례회를 시작을 알리는 본회의에서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 예산안 심의를 통해 화성시 행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 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중에서는 세외수입 관리에 대해 부과한 부서에서 당해에 징수하여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총 53건의 처리 의견을 작성 및 전달 했으며,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다양한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차순임 의원은 “103만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 출범에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성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