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
이는 늘봄학교 운영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선제적 지원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하고 공간 및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고충 및 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15일 시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은 동원초등학교 외 2교를 방문하여 보살핌 늘봄교실 운영 공간 및 시설, 프로그램, 급·간식 등 운영 전반을 함께 확인했다.
16일에서 23일까지는 부전초등학교 외 3교를 방문하여 학습형 늘봄 운영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늘봄학교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