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완주군서 현장실무 |
9일 완주군은 담당 교수·학생 120여 명이 최근 완주군을 찾아 전공체험 활동과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취업, 진로설계, 전공지식실무향상을 위한 지적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적업무의 현황 및 발전상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적측량성과검사, 토지이동정리, 지적재조사사업, 지적공부관리, 개별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등 지적과 관련된 업무에 다양한 현장 체험을 지원했다.
이애희 열린민원과장은 “완주군의 행정능력과 지적·토지전문기술·정보를 지적토목학과 학생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